Artists 시치 - Be Gentle With Us
본문
[시치, 작가노트]
나는 공간과 시간을 점유한다.
나는 관념으로 언어에 갇혀있다.
나는 시간으로 공간을 탐구한다.
나는 움직임으로 멈춤을 탐구한다.
나는 없음으로 있음을 탐구한다.
나는 어둠으로 빛을 본다.
나는 관념으로 언어에 갇혀있다.
나는 시간으로 공간을 탐구한다.
나는 움직임으로 멈춤을 탐구한다.
나는 없음으로 있음을 탐구한다.
나는 어둠으로 빛을 본다.
형광안료의 이중성은 밝을 때와 어두울 때로 구분되지 않고, 오히려 밝음에서 어둠으로, 어둠에서 밝음으로 변하는 순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의식적 앎과 무의식적 채득. 이것은 우리가 시각정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고, 문자와 이미지의 관계가 어떻게 시간과 빛의 관계성을 닮아있는지 탐구하게한다.
2024
전시 Art Independent Movement [영역 : 안팎으로의 통로] @artindependentmovement
라이브페인팅 [The Airhouse 라이브페인팅, 부스 전시] @the_airhouse
라이브페인팅 [스트릿캔버스] @용산구청
라이브페인팅 [불광live with CADEJO, SLOWDANCE] @angelism.bar
라이브페인팅 [The Airhouse 라이브페인팅] @the_airhouse
라이브페인팅 [2024 OPCDstage : SOUL 라이브페인팅] @도봉구청
2025.01